스타트업에서 주니어 개발자가 일하는 법
창업을 위해 개발을 시작했고, 스타트업에서 일한지 벌써 반년…
아직 주니어, 병아리 개발자인 제가
지향하는 개발자 팀원의 모습을 적어보았습니다.
으쌰으쌰
“렛 미 인트로듀스 마이셀프.” 라고 말하는 날이 오도록..
동아리가 아닌 회사
- 내가 일하는 곳은 이윤추구가 목적인 ‘회사’
-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딸을 보며 매일 밤 걱정하시는 부모님
→ “대기업에서 일하는 게 좋지 않겠니?”
→ 밤마다 컴퓨터에 앉아 있는 딸을 보면서 걱정 한 스푼. - 모두에게 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.
→ 성장의 측정 : 객관적
→ 나의 성장 = 회사의 성장
→ 회사의 성장 : 매출 증가
→ 매출 증가 : 소비자 만족 - 자기 만족이 아닌 능력의 향상
- 개발 측정 4가지 지표
- 클린 코드
- 개발 속도 = 설계
- 성능
- 품질, 범위, 일정, 예산에 적합한 개발
TEAM
- 대화하기
→ 어려움이 있다면 소통
→ 내가 고칠 점 먼저 생각
→ 적절한 시점에 함께 해결책 찾아보기 - 우리팀 최고!
운동
- 주 3일 이상 운동
→ 암벽등반, 등산, 러닝 크루는 언제나 환영입니다.
→ 새로운 운동 종목도 소개해주세요!
몰입
- 개발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하루가 꼭 필요 (저한테는)
- 회사에서 생각보다 ‘소통’에 필요한 시간이 많음
개발은 기획이 실현될 수 있게 하는 지반
- 이거 안돼요. 저거 안돼요. 가 아니라,
- 할 수 있습니다 정신! 요새는 자동차 산업처럼 SW 도 모든게 부품화
- 무조건 가능하다.. 하지만..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까 미리 말씀해주세용..
- 기획부가 개발부한테 미안해해서는 안된다.
→ 기획부는 시장 반응을 보고,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!
→ 개발부는 그 서비스의 실현에 집중!
→ 개인적으로, 기획이 개발에 맞추게 되면 혁신이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
→ 개발부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.. - 좋은 SW 는 생각대로! 버그로 버버벅이 아니라…
→ 갑자기 생각나는 버그.. 개발하러 가겠습니당.. ㅠ
오픈 마인드
- 나의 성장을 널리 알려라
- 성장에 대한 검증.. 우물 안 개구리 탈피
- 허울 좋은, 말만 앞서는, 솔직하지 못한 개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
- 칭찬은 좋지만 충고, 조언을 더 좋아하는 편